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銀 '정규직 전환', 은행권 "'모델'되기 어렵다" ▲ 우리은행 '계약직 정규직전환 시행안'국민, 신한銀등 세부案으로 기본골격 벤치마킹 은행별로 전환제외 기준-임금체계등 사정 달라정규직 임금동결 여부 '변수'...신한 제3案 유력 [이재호 기자]우리은행이 금융업계 최초로 비정규직 3,076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민·신한은행 등 정규직 전환을 추진중인 다른 은행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4일 우리은행 노·사 공동 TFT는 지난달 28일 '계약직 정규직 전환에 따른 인사제도 개선시행안'을 확정, 지난 2일자로 MM직군, 사무지원직군, CS직군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단행했다. 이날 정규직이 된 직원은 MM(Mass Marketing)직군 1,982명, 사무지원직군 546명, CS(Customer 은행 | 이재호 | 2007-03-04 23:00 黃 행장 퇴임앞둔 우리銀 '정규직 전환' 진통 개인연봉제-고용 유연성등 난제 '부각'행장교체시기 맞물려 3월시행 '빨간불' [이재호 기자]금융권은 물론 재계 전체의 시선을 집중시킨 우리은행의 비정규직 정규직전환이 황영기 행장의 퇴임이 임박한 가운데, 일부 난제들에 대한 해법찾기가 늦어지면서 당초 예정했던 3월 시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 20일 비정규직 정규직전환과 관련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노사간 TFT를 구성, 오는 28일 최종안을 마련해 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TFT에서는 임금·복지·후생·인사제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조율을 마친 상황이지만, '개인연봉제 폐지'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그동안 우리은행 비정규직의 경우 노조가 없었기 때문에 개인연봉제를 시 은행 | 이재호 | 2007-02-24 17:42 금감원, '채권추심위임직' 관리 감독 강화 정규직 전환등 실태조사 착수...배경에 촉각. 지난 4월 채권추심위임직에 대해 불법 판결이 내려지면서 전 금융업계가 이에 대한 대안 마련에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일부 신용정보업체를 대상으로 채권추심위임직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일단 금감원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인 방향을 정한다는 입장이지만, 국회에서도 법 개정에 실패함에 따라 불법 영업에 대해서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31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일부 신용정보업체를 대상으로 채권추심위임직의 현황파악과 정규직으로의 전환에 대한 회사의 방침 등 실태파악에 들어갔다.금감원의 이번 실태조사는 채권추심 영업을 하고 있는 전 신용정보업체를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2금융 | 정미희 | 2005-08-01 00:00 조흥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입행식' 조흥은행은 1일 본점 강당에서 비정규직 직원에 대한 정규직 전환 입행식을 개최했다. 비정규직 직원 중 각종 영업실적, 대고객 서비스 및 근무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40명을 선발한 후 두 차례에 걸친 면접을 통해 70명의 직원을 최종 선발해 정규직원으로 전환, 입행식을 개최했다. 조흥은행은 이번 비정규 직원들의 정규직 전환으로 일선 영업점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비정규직 직원 중 우수인력을 정규직으로 전환함으로써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영업점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동수 은행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조흥은행의 당당한 정규직원으로서 지금까지 보다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대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은행 | 김동희 | 2005-04-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