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장품업계, 경기침체 불구 '나홀로 호황' [서울파이낸스 김민경기자] 세계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올 상반기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인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 등 3개사 총 매출은 2조632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업체별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화장품 사업부문이 1조2454억원으로 전년 대비 9.2%(1조1403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에뛰드, 이니스프리 등 계열사의 실적이 돋보였다. 이니스프리의 경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126억원, 219억원으로 전년대비 73%, 123% 각각 증가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또 20대 초반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에뛰드도 영업이익 182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45.6% 증가했다. 유통 | 김민경 기자 | 2012-08-31 17:57 "아모레퍼시픽, 소비위축으로 실적 악영향" - 대우證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대우증권은 10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보이는 국내 소비회복이 순이익 기대치를 낮추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12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김민아 대우증권 연구원은 "국내 소비 경기 회복세가 더뎌지면서, 하반기에도 고가와 중가 화장품은 완만한 성장세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고가 화장품의 경우, 경기 회복시에 탄력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다만 김 연구원은 "해외 화장품부문의 매출액은 1091억원(전체 매출의 15%)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9% 성장했다"며 "특히 이니스프리와 같은 저가 화장품 사업이 중국 내 브랜드 파워 강화로 인해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증권 | 최재연 기자 | 2012-08-10 10:51 아모레, 제주 자생식물 보호 나선다 아모레, 제주 자생식물 보호 나선다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아모레퍼시픽과 이니스프리가 22일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제주 자생 식물 가치 발굴과 보전을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아모레퍼시픽은 2010년 4월,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제주에서 자생하는 희귀 생물종 및 멸종 위기 생물종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제주 생물 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연구적 접근을 추진하고 있다.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의 2012년도 제주 유용생물도감 발간 사업에 아모레퍼시픽이 적극 지원함으로써 제주생물자원의 특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보존 가치를 높이는데 활용될 계획이다. 유통 | 김효선 기자 | 2012-05-22 14: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