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이번주(1월2일~1월6일) 주간 대외 경제지표 발표일 및 국내증시 일정이다. 일정은 해당 기업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1월2일◆ 경제지표 : 한국 12월 무역수지, 중국 12월 PMI 제조업지수.◆ 상장일정 : ▲뉴로테크(해외사모BW행사, 상장주식수 44만9019주, 발행가 1043원), ▲대유신소재(국내BW행사, 상장주식수 70만8305주, 발행가 1553원).◇ 1월3일◆ 경제지표 : 미국 12월 ISM 제조업지수, FOMC 의사록, 중 12월 PMI 비제조업지수.◆ 상장일정 : ▲바른손(일반공모 유상증자, 상장주식수 82만5000주, 발행가 1200원).◇ 1월3일◆ 경제지표 : 미국 11월 제조업수주.◆상장일정 : ▲디웍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2012년도 게임업종은 대작들의 연이은 출시와 해외시장에서의 호조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내년 대작 게임의 상용서비스 시작으로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규모는 올해 보다 25% 성장한 7조1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먼저 내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은 내년도 2분기 안에 국내 상용화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동사의 '길드워2'도 내년 3분기 무렵 상용화될 예정이다.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수석연구원은 "엔씨소프트 등 내년 대형 신작 모멘텀 보유사에 주목해야한다"며 "이런 대작급 신작이 히트할 경우 게임 산업 전체적인 성장성도 제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중국 등 세계 시장에서의 성과도 크다. 국내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이번주(12월12일~12월16일) 주간 대외 경제지표 발표일 및 국내증시 일정이다. 일정은 해당 기업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12월12일◆ 경제지표 : 이탈리아 단기채권 발행.◆ 상장일정 : ▲넷웨이브(제3자배정 유상증자, 상장주식수 170만4546주, 발행가 880원), ▲케이디씨(일반공모 유상증자, 상장주식수 1550만주, 발행가 874원).◆ 주주총회 : 비티씨정보◇ 12월13일◆ 경제지표 : 한국 11월 수출입물가, 미국 FOMC, 미국 11월 소매판매/10월 기업재고.◆ 상장일정 : ▲디엔에프(무상증자, 상장주식수 314만3799주, 발행가 500원), ▲케이비티(국내사모BW행사, 상장주식수 23만주, 발행가 6380원), ▲루트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이번주(12월5일~12월9일) 주간 대외 경제지표 발표일 및 국내증시 일정이다. 일정은 해당 기업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12월5일◆ 경제지표=미국 11월 ISM 비제조업지수, 미국 10월 제조업수주, 유로존 10월 소매판매.◆ 상장일정 : ▲갤럭시아컴즈(주식매수선택권행사, 상장주식수 17만3438주, 발행가 500원), ▲옵트론텍(국내사모BW행사, 상장주식수 26만3620주, 발행가 2845원), ▲보광티에스(제3자배정 유상증자, 상장주식수 252만9510주, 발행가 1186원), ▲한스바이오메드(국내사모BW행사, 상장주식수 18만4162주, 발행가 2715원), ▲태창파로스(국내사모BW행사, 상장주식수 120만주, 발행가 500원), ▲로엔케이(제3자배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11월 무역수지가 39억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지식경제부는 이같이 발표하며, 수출은 470억 달러 수입은 431억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가 39억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고 밝혔다.무역수지는 22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지만, 11월 무역수지는 지난 달(43억달러)보다 4억달러의 흑자폭이 줄어들었다.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이번주(11월28일~12월2일) 주간 대외 경제지표 발표일 및 국내증시 일정이다. 일정은 해당 기업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11월28일◆ 경제지표 : 한국 12월 제조업 BSI, 미국 10월 신규주택매매.◆ 상장일정 : ▲지아이바이오(국내사모BW행사, 상장주식수 116만1102주, 발행가 689원), ▲제룡산업(인적분할로인한 감자, 변경주식수 793만2320주, 액면가 500원), ▲기륭전자(감자, 변경주식수 4966만969주, 액면가 500원).◆ 주주총회 : 동화홀딩스, 에이스앤파트너스, 에이스테크놀로지, 동화홀딩스. ◇ 11월29일◆ 경제지표 : 미국 9월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미국 9월 FHFA 주택가격지수, 미국 11월 컨퍼런스보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윤동기자] 한미FTA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국내증시를 읽을 수 있는 '핵심 코드'가 추가됐다. 대부분 업종이 시장 확대라는 호재와 무한 경쟁이라는 악재를 동시에 만나게 됐다.이에 각 업종별 향후 주가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봤다.◇수혜주는 단연 '자동차·섬유'한미FTA 발효 이후 시장에서 주목하는 최대 수혜업종은 자동차와 섬유다.우선 자동차 부품의 경우 관세가 즉시 철폐됨에 따라 대미 수출과 중장기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반면 자동차의 경우 내년부터 2015년까지 2.5%의 미국 수입관세는 그대로 유지되고 8%의 한국측 관세는 4%로 줄어든다. 오는 2016년부터는 양측 전 차종에 대한 수입 관세가 철폐됨에 따라 가시적인 효과는 5년 뒤에 기대할 수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이번주(11월21일~11월25일) 주간 대외 경제지표 발표일 및 국내증시 일정이다. 일정은 해당 기업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11월21일◆ 경제지표 : 미국 10월 기존주택매매, 일본 10월 무역수지.◆ 유상증자 기준일 : 서희건설(주주배정증자, 발행주식수 2486만5706주, 발행가액(1차) 600원, 구주주 청약예정일 12/21~22, 신주교부예정일 1/5, 신주상장예정일 1/6, 주간사 대우증권).◆ 감자 기준일 : 오리엔트정공(감자비율 80%, 감자 주식수 2637만297주, 감자후 주식수 659만2574주).◆ 주주총회: 아인스M&M.◇ 11월22일◆ 경제지표 : 미국 3Q GDP (수정치), 중국 11월 HSBC 플래시 PMI 제조

경제효과 '과장'…"한-EU 효과 사라졌다"[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GDP 5.66% 증가, 일자리 35만개 창출, 무역수지 1억4000만 달러 흑자 확대 등 정부가 내놓은 한미 FTA 효과에 대해 '장밋빛' 전망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미 체결된 FTA의 경우 정부 전망이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내놓은 한EU FTA 전의 경제적 효과 전망이 대부분 빗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0월 보고서를 통해 한EU FTA 채결로 인해 GDP가 추가적으로 최대 5.6% 증가하고 단기적으로 3만명, 장기적으로 25만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또 무역수지는 연평균 3억6000만달러 규모의 흑자가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하지만 한국은행에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원·달러 환율이 유로존 위기가 재부각되면서 소폭 상승 출발했다.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0원 오른 1115.0원으로 출발했다. 오전 9시3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6원 오른 1113.6원에 거래되고 있다.EFSF 추가확충에 대한 불확실성과 유럽의 부채위기 확산 우려로 전날 밤 미국과 유럽 증시가 급락한 것이 환율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또한 OECD가 올해와 내년의 미국·유럽의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미국의 선물 중개업체인 MF글로벌이 파산보호를 신청하면서 美국채 금리가 급락하는 등 시장 참가자들의 불안심리가 확산됐다.그러나 국내 10월 무역수지가 4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는 등 기대치를 상회했고, 중공업체가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10월 무역수지가 43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1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1일 지식경제부가 잠정 집계한 '2011년 10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10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해 9.3% 늘어난 474억달러, 수입은 16.4% 늘어난 431억달러를 기록했다.지경부는 "수출 증가율이 다소 줄었지만 선박과 자동차, 석유제품 등의 수출 강세가 이어져 무역흑자가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전했다.그러나 반도체 등의 IT 분야는 약세를 나타냈고, 원자재와 소비재 수입의 증가세는 둔화됐으며 자본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지난 9월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14억3000만달러를 기록했었다.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10월 수출입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최근 상승세인 국내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25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10월 1~20일까지 수출과 수입은 각각 283억달러, 276억달러로 집계됐다. 일평균 수출액과 수입액은 19.5억달러, 19.0억달러 전월보다 수출은 소폭 개선되고 수입은 크게 감소했다.윤창용 신한투자 연구원은 "유럽 재정위기라는 대외불확실성은 계속됐지만 한-EU FTA와 미국의 이연된 수요, 신흥국 성장 수혜 지속, 제품경쟁력 항상으로 수출이 크게 위축되지 않았다"며 "원달러 환율 단기 급등이 수출기업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반면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20%내외로 증가세가 둔화됐고 일평균 수입액도 전월에 비해 줄어들 가능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30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6원 상승한 1178.1원에 장을 마쳤다.뉴질랜드 신용등급 강등 소식과 유럽발 재정위기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어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독일 의회가 EFSF법안을 통과 시켰지만 시장에서는 좀 더 지켜보자는 시각이 팽배하다.장 후반 하락했던 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줄이면서 환율도 상승폭을 줄였으며, 월말을 앞두고 수출기업들이 달러 매도에 나서면서 1180원대 진입은 막은 것으로 보인다.시중은행 한 딜러는 "아직까지 시장에 경계심이 남아 있어 참가자들이 달러 매수·매도에 대한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 내리는 것 같다"며 "오후에 국내 무역수지 발표도 있고 주말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원·달러 환율이 독일의 EFSF 증액안 가결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다.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1.5원 상승한 1175.0원에 출발했다. 오전 9시58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7원 상승한 1178.7원에 거래되고 있다.독일에서 그리스 지원 투표가 가결되고, 전날 미국 다우지수가 상승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로화를 제외한 통화들의 환율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는 뉴질랜드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에 따른 여파로, 러시아 루블화, 브라질 헤알화를 비롯해 아시아 통화 전반의 환율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정미영 삼성선물 연구원은 "뉴질랜드의 신용등급 조정이 이머징 마켓에 대한 경계심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주말을

포스코, 터키 스테인리스 20만톤 냉연공장 착공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포스코는 28일 터키에 연산 20만톤 규모의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착공하는 냉연공장은 약 3억5000만 달러를 투자해 이스탄불 인근 코자엘리(Kocaeli)주 이즈미트(Izmit)시 산업공단에 건설하는 스테인리스 생산기지로 2013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날 착공 행사에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과 터키 니하트 에르균(Nihat Ergün) 산업부 장관, 자페르 차을라얀(M. Zafer Caglayan) 경제부 장관 등 양국 주요 참석자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이번에 착공하는 냉연공장은 세계 최고의 최신예 설비로, 우수한 품질의 스테인리스 냉연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게 될 것"이라며 "현지 수입대체 및 수출을 통한

[서울파이낸스 이종용 채선희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국정감사에서 "8월 경상수지가 적자라는 예상이 있지만 적자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며 "곧 수치를 밝힐 예정이어서 숫자를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전반적인 국제수지 흑자 기조가 유지되고 있고 올해 흑자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김 총재는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일호 한나라당 의원이 '환율이 정상화 된다는 가정하에 무역수지나 경상수지의 적자는 외환보유액의 적자로 이어질텐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규모 달러 매도 등 시장 개입을 단행할지 주목된다. 시장에서는 지난 주 정부가 1200원선을 마지노선으로 정하고 개입해왔다는 점에서 강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주에만 원∙달러 환율 상승을 막기 위해 40억 달러 이상을 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난 23일 장마감 10분전에 수십억달러를 매도함으로써 14원 가량 끌어내려 가까스로 환율이 1200원이 넘는 것을 막아내기도 했다.시장 전문가들은 정부 개입이 없었더라면 1200원을 이미 돌파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정부가 환율 상승의 마지노선을 1200원으로 잡고 있는 것은 상징적으로 의미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환율이 또다시 급등하며 9개월만에 최고치로 마감했다.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4.5원 오른 1137원에서 마감했다. 이는 작년 12월 29일 이후 9개월 만에 최고치다.주말에 열린 유럽연합 재무장관회의가 성과 없이 끝난 데 대한 실망감으로 1116원에서 상승 출발한 환율은 오후 들어 그리스 위기설이 재부각 되자 상승폭이 가파르게 커졌다.원·달러 환율이 장중 1120원을 넘어 1130원대까지 치솟자 기획재정부가 구두개입에 나서며 달러를 일부 매도했지만 상승추세를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이후 역외 중심의 달러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1130원대로 급등 후, 장 후반에는 원화 롱스탑(손절매도)까지 몰리면서 1141원까지 고점을 찍기도 했다.장보형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이번주(9월5일~9월9일) 주간 대외 경제지표 발표일 및 국내증시 일정이다. 일정은 해당 기업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9월5일◆ 경제지표 : EU 7월 소매판매◆ 상장일정 : 우리들생명과학(신주인수권행사, 상장주식수 278만7789주, 발행가 500원), 3S(국내사모BW행사, 상장주식수 53만2543주, 발행가 1690원), 어울림엘시스(해외BW행사, 상장주식수 279만9344주, 발행가 500원), 케이디씨(국내사모BW행사, 상장주식수 103만9501주, 발행가 962원), 비앤비성원(국내BW행사, 상장주식수 450만6주, 발행가 500원),◆ 유상증자 기준일 : 아이에스동서(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발행주식수 450만주, 발행가액(1차) 1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