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개별종목 투자로 인한 위험이 없고, 소액으로도 해당섹터의 투자성과 복제가 가능한 ETF 고유의 장점을 살린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계량분석모델에 바탕을 두고 산출된 섹터 포트폴리오를 기본으로 섹터별 투자비중의 탄력적인 조정을 통해 '코스피+α'의 수익을 추구하게 된다.
특히 섹터별 투자비중 조절은 SK증권 운용 전문가와 리서치센터의 공조를 통한 의사결정이 이뤄지며 투자비중 변경에 따른 리스크를 심층 관리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K증권 관계자는 "국내 주식형 ETF의 경우 올해 말까지 거래세가 면제된다"며 "현재 ETF랩이 장기투자 및 분산투자에 효과적인 투자수단으로 적합한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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