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제4회 비추미 여성대상 시상식
삼성생명, 제4회 비추미 여성대상 시상식
  • 김주형
  • 승인 2004.11.1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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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인사 600여명 참석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최하고, 여성부(장관 池銀姬)가 후원하는 제4회 비추미여성대상 시상식이 서울 서소문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10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에는 지은희 여성부 장관과 이수빈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영정 비추미여성대상 위원장(前 정무제2장관), 이경숙 심사위원장(숙명여대 총장), 박영숙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김정자 前 정무제2차관, 선우중호 명지대 총장 이해동 덕성학원 이사장, 양승우 안진회계법인 대표, 은방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강교자 대한YWCA연합회 부회장, 황연대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부회장, 이종윤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장상 前 이화여대 총장, 채수삼 서울신문사 사장, 손지애 CNN지국장, 정현백 여성단체연합 대표, 곽배희 가정법률상담소 소장,김태련 어린이 육영회 회장, 김선영 한국여학사협회 회장, 한용외 삼성생명공익재단 사장,

배정충 삼성생명 사장 등 各界 人士 6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시상식에 이어 열린 축하 리셉션에는 300여 명이 참석, 수상자들을 축하해주었다.

한편, 대통령 부인 권양숙(權良淑) 여사는 시상식 다음날인 10일 2004년도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해리상, 달리상, 별리상, 특별상 등 4개 분야의 올해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는

▲ 해리상(여성의 지위향상 및 권익신장 부문)에 이인호(李仁浩 68세 명지대 석좌교수)

▲ 달리상(여성의 문화/언론 및 사회공익 부문)에 임영숙(任英淑 55세 서울신문 주필)

▲ 별리상(여성의 교육 및 연구개발 부문)에 정옥자(鄭玉子 62세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 특별상에 엄넬리(Nelly Em 64세 모스크바 1086 한민족학교 교장)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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