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학력불문' 공개채용 나서
신한투자, '학력불문' 공개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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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올해도 학력제한을 두지 않고 업무직 직원 30명 채용에 나선다. 고등학교 졸업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일 신한투자는 채용 공고를 내고 고교 졸업이상(고졸, 초대졸, 대졸 등, 2012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학력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의 학력불문 채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9년  29명 업무직중 고졸인원은 18명, 지난해에는 19명의 업무직원 중  5명을 고졸자로 채용했다.

채용된 인원은 재경 및 지방지점(강릉, 밀양, 부산, 안동, 울산, 제주, 창원)에서 오는 9월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15일까지며 지원서류는 취업 포털 사이트(잡코리아, 사람인)를 통해 받는다.

한편, 오는 18일 서류 전형자 합격을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들은 실무 면접, 세미나 면접 등의 세부적인 선발절차를 거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취업 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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