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4월 금융안정보고서 국회 제출
한은, 4월 금융안정보고서 국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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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한국은행은 한은법 제 96조에 의거해 '금융안정보고서(2013년4월)'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은은 "금융안정보고서의 발간 취지는 일반인의 이해도 제고 뿐만 아니라 금융시장 참가자, 정책당국 등이 금융시스템에 내재해 있는 위험요인을 조기에 인지하고 효과적으로 관리·대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금융안정 이슈 분석' 부문을 신설해, 금융안정을 저해할 수 있는 금융시스템의 구조적 문제점과 현안 잠재위험요인에 대해 심층 분석했다.

또한 △가계 △기업 △은행 △비은행금융기관 등 부문별 잠재위험요인 점검 관련 내용을 확충해 현안 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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