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롤리타 렘피카는 프랑스 현지 매체인 스트레티지스(Startegies)가 주최한 2013 광고대상 럭셔리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롤리타 렘피카의 '첫 번째 향수' 오 드 퍼퓸 광고는 할리우드 배우 엘르 패닝이 주연으로 출연, 프랑스 출신 요안 르모앙 감독이 단편 영화 형식으로 연출했다.
심소연 롤리타 렘피카 럭셔리 BM팀 팀장은 "할리우드 스타 엘르 패닝의 매력과 롤리타 렘피카의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광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롤리타 렘피카의 '첫 번째 향수' 오 드 퍼퓸 광고가 권위있는 프랑스 현지 매체의 광고 그랑프리에서도 큰 호평을 받게 돼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롤리타 렘피카 '첫 번째 향수' 광고 대상의 수상 관련 기사는 스트레티지스 온라인 홈페이지(www.starategies.fr/grands-prix/256/grand-prix-strategies-de-la-publicite-2013/palmares/2/#art213970W)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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