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동양건설산업이 유상증자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장초반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건설의 주가는 전날보다 270원(9.22%) 오른 3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양건설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회생채권자인 대한주택보증에 대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정주식 수는 1만3069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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