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한정판 와인 '슈퍼 파이니스트' 6종 출시
홈플러스, 한정판 와인 '슈퍼 파이니스트'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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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홈플러스는 한정판 파이니스트 와인 '슈퍼 파이니스트(레드 5종, 화이트 1종)' 6종을 4일 출시했다.

국내에 500병씩만 판매하며 영국과 한국 2개국에만 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슈퍼 파이니스트의 가격은 4~8만 원대로 파이니스트 와인 중에서도 프리미엄 급이다. 파이니스트 와인의 경우 테스코 그룹의 글로벌 소싱을 통해 유사 품종과 퀄리티의 고가 와인을 평균 3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슈퍼 파이니스트 뿐 아니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이니스트 와인' 8종도 함께 내놨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2~3만원의 가격대와 4만원 이상 9만원대의 고급 와인까지 다양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 중에는 그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지역의 새 품종 와인이 포함돼 와인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파이니스트 소비뇽 블랑 프루민트'는 홈플러스가 처음 수입하는 슬로베니아 와인으로 올 초에 있었던 마스터 오브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 때 업계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파이니스트 피아노', '파이니스트 프라파토' 역시 이태리의 특별한 포도품종으로 만들었으며 가볍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한편 슈퍼 파이니스트 출시를 기념해 4일과 5일 가로수길에 위치한 프로스트 가든에서 파이니스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오는 5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오후 5시부터는 무료 시음행사를 한다. 현장 방문시 아이콘 와인은 한 잔당 1000원에 판매한다(만 19세 이상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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