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회사채 발행 11건 8388억원
11월 둘째주 회사채 발행 11건 838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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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11건 8388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건수와 규모가 모두 감소했다.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1월 둘째주(11.10~11.14) 회사채 발행계획은 LG이노텍 1000억원을 비롯해 총 11건 8388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 3900억원(6건), 자산유동화증권 2988억원(4건), 조건부자본증권 1500억원(1건)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6188억원, 차환자금 2200억원이다.

회사별로는 오는 11일 지역난방공사(AAA)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4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12일 이랜드월드(BBB+)는 차환자금 확보 차 200억원 규모로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3일 한화(A)가 1000억원 규모로 차환자금을 발행하며, 14일 광주은행(AA-)은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5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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