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45건 793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건수와 규모가 모두 감소했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7월 다섯째주(7.27~7.31) 회사채가 총 45건 793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는 자산유동화증권 5430억원, 무보증사채 2500억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6730억원, 차환자금 1200억원이다.
회사별로는 28일 SK인천석유화학(A+)이 운영 및 차환자금 마련을 위해 20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30일엔 다우기술(A)이 500억원 규모로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