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네온' 영남서 통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네온' 영남서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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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16만병 판매 돌파"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난 10월 말 선보인 임페리얼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라인인 '임페리얼 네온(Imperial Neon)'이 영남지역에서 통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네온이 출시 한달 만에 16만병 판매를 돌파했으며 영남지역 가정용 제품 출시로 부드러운 위스키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애초 예상했던 목표 판매치의 두 배를 뛰어 넘은 기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임페리얼 네온은 '위스키의 부드러움은 도수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블렌딩 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밝힌 임페리얼의 자신감이 만들어낸 슈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다. 100% 스카치 위스키의 정통성을 지키면서 만들어낸 부드러운 풍미가 유독 부드러운 위스키에 대한 니즈가 강했던 영남지역 시장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평가다.

임페리얼 네온 가정용 제품은 7일부터 부산을 비롯해, 대구, 경남, 울산 등 영남지역에 위치한 메가마트와 탑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용량은 450 ml, 판매가는 2만5500원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임페리얼 네온은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낸 완벽한 블렌딩과 임페리얼의 노하우로 완성한 스카치 위스키의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기존 12년산급 슈퍼 프리미엄 제품에 비해 13% 정도 낮은 판매가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더욱 높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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