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사회소외 청소년 교육서비스 확대
투교협, 사회소외 청소년 교육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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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황건호 의장은  14일 서울시 아동복지연합회 김종원 회장의 예방을 받고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이번 자리는 서울시 아동복지연합회 김종원 회장이 지난 2개월 동안 진행된 연합회 소속 시설생활 어린이를 위한 투교협의 경제캠프 실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황건호 의장을 방문한 김종원 회장은 “경제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능동적인 경제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내년에도 지속적인 교육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황건호 의장은 “이번 어린이 경제캠프는 금융교육을 통해 사회적 통합 및 양극화 해소 등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한 증권업계의 공공성 강화 및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사회적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임으로써 투교협의 교육사업을 통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 전체의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투교협은 지난 2개월 동안 4차례에 걸쳐 시설생활 초등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아산 증권연수원에서 1박 2일간 “경제와 노는 어린이 체험마당”을 실시한 바 있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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