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재즈 선율따라 여행을 떠나요”
현대카드, “재즈 선율따라 여행을 떠나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현대카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브랜드 프리비아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재즈 축제인 'JAVA Jazz Festival'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3월 2일부터~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사흘간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전세계 100팀 이상의 재즈 뮤지션들과 6만명 이상의 관객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올해 축제에는 Jazz는 물론Soul, R&B, Crossover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재즈 뮤지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리사오노를 비롯해 브라이언 브롬버그, 차카 칸, 제이미 컬럼 등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의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자바 재즈 페스티벌 패키지 상품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 상품에는 인천-자카르타 왕복 항공권(이코노미 클래스)과 자카르타 술탄 호텔(구 Hilton Jakarta) 3박 4일 숙박 및 조식권이 포함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재즈 보컬 나윤선 사인 CD도 특별 증정한다.

또, 현대카드 프리비아가 제공하는 ‘3-day-pass’만 있으면 일 50회 이상 진행되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단, 일부 스페셜 공연은 제외)

재즈에 생소한 참가자들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재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재즈 페스티벌 전문가인 인재진 상명대 겸임교수가 공연관람에 앞서 별도의 간담회를 갖고 재즈 페스티벌의 배결과 역사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인재진 교수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재즈 축제인 가평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총감독을 맡고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의 관계자는 “음악과 여행이 결합된 특별한 테마관광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카드 프리비아만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 뉴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