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재호 기자]<hana@seoulfn.com>예금보험공사는 전국 460여개 파산금융기관의 관재인 워크숍을 지난 3~4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각 파산금융기관별 업무성과를 점검했다.
또한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구성된 학습동아리별로 '출자금의 환가방안', '채권자취소권의 행사', '소멸시효관리'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도 진행했다.
한편, 예보는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관재인의 업무역량을 높임으로써 공적자금 회수극대화와 일반 파산채권자의 권익도 증진시켜 나아가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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