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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
이번 상품은 다우존스 유로 STOXX 50주가지수, 닛케이225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 일본리츠(REIT)지수, 금가격지수, 유럽 부동산(EPRA)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이번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서 다음달 1일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해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 “이번 상품은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일본, 유럽지역의 주가지수와 부동산 지수를 중심으로 항셍중국기업주지수 및 금과 관련된 자산을 적절한 비율로 포함해 바스켓을 구성함으로써 원금보장의 안정성과 분산투자를 기반으로 하는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라고 밝혔다.
이번 ‘미래에셋 제30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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