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제30회 파생결합증권(DLS)' 판매
미래에셋證, '제30회 파생결합증권(D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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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미래에셋증권은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만기 1년의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다우존스 유로 STOXX 50주가지수, 닛케이225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 일본리츠(REIT)지수, 금가격지수, 유럽 부동산(EPRA)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이번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서 다음달 1일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해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 “이번 상품은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일본, 유럽지역의 주가지수와 부동산 지수를 중심으로 항셍중국기업주지수 및 금과 관련된 자산을 적절한 비율로 포함해 바스켓을 구성함으로써 원금보장의 안정성과 분산투자를 기반으로 하는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라고 밝혔다.
 
이번 ‘미래에셋 제30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김참 기자 <빠르고 깊이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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