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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은 닛케이225지수, 유럽 부동산(EPRA)지수, GPR/ABN AMRO 글로벌 TOP30 부동산지수, 일본리츠(REIT)지수, CYD 원자재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나의 바스켓에 편입해 운용한다.
이번 상품은 원금보장형으로서 오는 22일을 시점으로, 중간 및 만기평가가격결정일의 바스켓가격을 산술평균해 산출되는 최종 바스켓가치 상승분의 70%가 만기수익으로 결정된다.
미래에셋증권 장외파생운용본부장 김신 상무는 “이번 상품은 꾸준한 실적을 보여준 일본과 유럽, 글로벌 지역의 부동산지수를 중심으로 일본, 중국관련 주가지수와 안정적으로 구성된 원자재지수를 적절한 비율로 포함하여 바스켓을 구성함으로써 원금보장의 안정성과 분산투자를 기반으로 작아진 위험 하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이번 ‘미래에셋 제32회 파생결합증권’은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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