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IBK창공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 81곳 수료
기업은행, IBK창공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 81곳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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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혁신 창업기업 81개사가 올해 상반기 IBK창공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수료했다고 23일 밝혔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에 투융자·컨설팅·사무공간 등 금융과 비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 플랫폼이다. 2017년 12월 마포 개소 이후 구로, 부산, 서울대캠프, 대전에서 운영 중이며 지난 5월 말까지 460개 기업을 육성했다.

센터별로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IBK창공 졸업기업 관리 프로그램인 'POST창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육성기간 동안의 소회를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그동안 열리지 못한 네트워킹도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선배기업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을 논의했다. 특히, '부산 창공'은 6기 기업의 수료식을 위해 1~5기 등 전체 기수가 함께하는 대규모 통합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IBK창공은 지난 5개월 동안 혁신 창업기업 81개사의 성장을 지원했다. 은행 내외부 전문가들의 사전 진단평가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담 멘토, 전문 컨설턴트,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밀착형 멘토링을 지원했다.

혁신 창업기업들은 기업은행의 직·간접 투자, 외부투자 연계, 대출 등 530억원 규모의 금융서비스와 컨설팅·멘토링, 기업설명회(IR) 등 1100여건의 비금융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육성기간 동안 기업가치는 2.48배 상승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 운영모델 다양화, 자금공급 확대 등 혁신창업 생태계 내 IBK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창공 졸업 이후에도 대·중견·중소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및 벤처캐피탈(VC)와의 협업을 통한 투자유치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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