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롯데정보통신㈜이 원주 U-City 서비스 모델 검증 컨설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원주 기업도시 U-City 구축 사업은 지난 8월 착수해, 롯데정보통신과 LG CNS가 컨소시엄을 구성, u시티전략계획(USP)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모델 검증 컨설팅은 USP 이후의 후속 사업이다.
롯데정보통신은 ▲기존 u-서비스의 원주 구현 타당성 분석 ▲u-서비스 설계/구축 로드맵 제시 ▲선정 u-서비스 구현 범위 제시 ▲원주 u-City 추진전략 도출 ▲실시설계/구축 대상 u-서비스 선정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USP 산출물에 대한 분석과 원주기업도시 u-City 실무협의회 요구를 중심으로 실제 구축 가능한 u-서비스를 평가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롯데정보통신 신현수 하이테크사업부문장은 “u-City 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따른 대내외 인지도 확보 및 연계 사업 전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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