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스타패스 외 1사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증협, 스타패스 외 1사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한국증권업협회는 4일 스타패스 및 프리진의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하고 오는 9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총 67사개사로 늘어났다.
 
스타패스의 주식은 2007년말 현재의 주당순자산가치로 산정된 515원을 기준가격으로 했으며 발행주식수는 1,600,000주(액면가 500원)이다. 주주수는 14명이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이종구 외 2명(지분율 98.51%)이다.
 
2007년말 스타패스의 총자산은 19억원이며, 부채는 11억원, 자본금은 8억원이다. 자본총계는 8억원이며, 매출액은 18억원, 당기순이익은 3천만원을 기록했다.
 
스타패스는 지난 2002년 10월에 설립된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정보통신기기 제조업체이다. 한편, 동사는 한국컨설팅협회 주관 투자유망기업, 지난2006년 중소기업청 이노비즈 기업 인증, 2007년 기업협동형 공동기술개발과제 선정, 지난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재인증을 받은 바 있다.
 
프리진의 주식은 공모가격인 3,000원을 기준가격으로 했으며. 발행주식수는 772,940주(액면가 500원)이다. 주주수는 12명, 최대주주는 대표이사인 최재완 외 2명(지분율 40.81%)이다.
2007년말 프리진의 총자산은 10억원, 부채는 7.6억원, 자본금은 3.5억원, 자본총계는 3억원으로 일부 자본잠식 상태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1억원, 당기순이익은 5천만원을 기록했다.
 
프리진은 지난 1999년 4월에 설립된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온라인 디지털컨텐츠 제조업체로, 온라인 상에서 웹 템플릿, 이미지, 일러스트 등을  회원의 다운로딩을 통한 판매와 온라인 주문에 의한 CD판매를 하는 회사이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