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B금융 "PF·해외부동산 익스포저 18.5조···충당금 충분히 쌓아"
[컨콜] KB금융 "PF·해외부동산 익스포저 18.5조···충당금 충분히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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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 손실배상 관련 결정된 바 없어"
KB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KB금융지주)
KB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KB금융지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KB금융지주가 지난해 4분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해외 상업용 부동산 부실 리스크에 대해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 관련 충당금만 약 7540억원을 쌓은 가운데 올해 추가 충당금 적립에 따른 실적 감소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KB금융이 7일 '2023년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컨콜)'에서 밝힌 그룹의 부동산PF 및 해외 상업용 부동산 익스포저(위험노출액)은 각각 약 13조5000억원, 5조원이다.

최철수 KB금융 최고리스크담당(CRO)는 컨콜에서 "PF부실 비율은 0.8% 수준임에도 충당금을 보수적으로 쌓았다"며 "보수적이라는 표현 자체가 현재 시점에서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해 쌓은 것이라서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이벤트가 없는 이상 추가 적립도 없다"고 밝혔다.

해외 상업용 부동산 익스포저와 관련해서도 최 CRO는 "익스포저는 5조원으로 은행이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다"며 "은행은 보수적으로 보기 때문에 선순위 대출이 많고 부실률도 0.2% 정도로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배상과 관련해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최근 금융당국이 홍콩H지수 판매사들의 불완전판매를 공식 확인한 만큼 최다 판매사인 KB국민은행에서 손실배상액 산정에 따른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이종민 국민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금융감독원 검사가 진행 중으로 아직 손실 배상이 결정된 바는 없다"며 "ELS와 관련한 현명한 대처, 고객 신뢰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은행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 전망에 대해 이 CFO는 "지난해 말 고금리 정기예금과 올해 초 고금리 적금의 만기가 대규모로 돌아와 조달비용 개선 요인이 있다"며 "국민은행은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높고 지난해부터 자산 듀레이션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탄력적인 조달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NIM이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하는 정도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주환원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김재관 KB금융 CFO는 "상생금융, 충당금 적립 등을 제외한 지난해 경상순익은 5조5000억원 수준"이라며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13%를 초과하는 자본은 금융시장 변동성, 회사의 경영상 목적 등과 같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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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0:35:25
은행은 사기단 ~은행 믿지말고 조심하세요. 고객을 수수료 뽑고 승진하는 수단으로 알아요.
은행에서 권하는 상품 하지 마세요.꼭~꼭~요.
홍콩els 거짓으로 예금자들에게 안전하다 저금리시대 대체상품이라며 가입시켜 6개월후 만기될 쯤 전화해서 재가입하도록 유도하며 반복~~~가입 시킴. 재가입자가 더 큰 피해자. 재가입 하는 동안 위험 상품이라는 말 들어보지 못함. 서류상 위험 고지한것은 형식적인 거고 손실본적 없고 예금보다 이율 높은 상품이다 말하면서 형관펜 표시한 곳에 따라적고 싸인하게 함. 고객투자성향도 자신들이 체크하고 싸인하게 함. 그래야 가입할수 있다고

금강원은 은행의 자율배상 운운하며 은행과 짜고 치고 있음. 은행 감독은 안하구 어떻게 하면 사기치게 해줄까 고위험상품 팔게해줌. 금강원은 은행편. 왜? 은행에서 주는 돈으로 먹고 사니까~~
상식적으로 사기단에게 자율배상하라고 하면 사기단이 자기들에게 성과급 돌리고 주주들에게 수익배분만하지 손해본 고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