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경남은행은 지역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08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기관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문동성 경남은행장 © 서울파이낸스 |
경상남도를 포함해 도내 20개 시·군과 지역의 각급 기관 등이 참가해 모두 36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시상은 리그 성적에 따라 우승, 준우승 각 1개 팀과 3위 2팀을 가려내며, 입장상 1개 팀과 페어플레이상 2팀에 대한 별도의 시상(트로피, 상금)도 마련됐다.
이밖에 최우수선수 1명을 비롯한 우수선수와 GK(골키퍼), 최고득점, 심판에 대한 개인별 시상도 있다.
경남은행 문동성은행장은 "2008 경남은행장기 경상남도기관 축구대회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그에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축구애호가들을 위한 대회"라며 "평소 갈고 닦은 축구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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