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전략·재무 전문가' 신학기 Sh수협은행장 후보자
[프로필] '전략·재무 전문가' 신학기 Sh수협은행장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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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신임 Sh수협은행장 (사진=Sh수협은행)
신학기 Sh수협은행장 후보자 (사진=Sh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차기 Sh수협은행장 단독 후보에 이름을 올린 신학기(56) 수석부행장은 전략기획, 재무, 영업 등 다방면에 능한 인물로 평가된다.

1968년 경남 창녕 출생으로 동아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인계동지점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20년 12월부터 수협은행의 전략과 재무를 총괄하는 수석부행장을 맡아왔다.

수석부행장을 맡으면서 수익성, 건전성 등 은행 경영지표를 안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수석부행장으로서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신 후보자는 추후 은행 및 중앙회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이 확정되면 은행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다.

[다음은 신학기 Sh수협은행장 후보자 프로필]

△인적사항
1968년(만 56세)

△학력
1995년 2월 동아대 무역학 학사

△주요 경력
1995년 2월 수협중앙회 입회
2007년 1월~2009년 7월 기업고객부 기업고객팀장·기업고객전략팀장
2009년 7월~2012년 1월 인계동지점장
2012년 1월~2014년 1월 고객지원부장
2014년 1월~2016년 3월 리스크관리부장
2016년 3월~2016년 12월 심사부장
2016년 12월~2019년 12월 전략기획부장
2019년 12월~2020년 12월 남부광역본부장
2020년 12월~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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