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에어서울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이해 일본 소도시 다카마쓰, 요나고 노선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다카마쓰는 일본식 정원의 진수로 꼽히는 리쓰린 공원과 인증샷 명소인 쇼도시마로 유명하고, 요나고는 리틀 후지산으로 불리는 다이센산이 있어서 최고의 가을 단풍 여행지로 꼽힌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의 다양한 제휴혜택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카마쓰 노선 탑승객들은 공항리무진티켓과 페리탑승권 등이 들어있는 쿠폰북을, 요나고 노선 탑승객들은 리무진티켓과 주요 관광시설 12곳의 할인권 등이 들어있는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두 노선 항공권은 다카마쓰 편도 총액 5만1100원부터, 요나고 편도 총액 5만61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예약 기간은 10월 14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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