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부천역 근교에 위치한 ‘혜림원’을 방문, 자발적인 사랑의 모금 전달과 함께 60여명의 지적장애 청소년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형기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최근 경기불황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누고자 이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벤처투자 지난 2005년부터 ‘사랑의 연탄배달’, ‘밥퍼활동’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