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2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LG카드로 옮긴 박해춘 사장의 후임으로 전 정기홍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지난 69년 서울대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사한 뒤 35년 동안 한국은행, 금융감독위원회 통합기획조정단장 등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금융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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