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하나카드는 28일 우수 신용카드 설계사와 우수 영업소장을 시상하는 ‘2009 우수설계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우수CP(Credit Planer) 및 우수 영업소장들의 성과를 축하해 영업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하나카드 창립 이후 처음 열린 이 행사에서 우수 CP 11명과 우수 영업소장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규유치와 이용율을 기준으로 한 평가에서 종합점수 최고점을 올린 영등포 영업소의 위동복CP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영업소 관리자 부문에서는 광화문 영업소 김혜성 소장이 1위를 차지했다. 신입 CP부분에서는 용산영업소의 이계홍CP가 수상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부상으로 상금(최고 5백만원)과 5일간의 해외여행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