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마이스코는 전날보다 1700원(13.71%) 오른 1만 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투자증권은 원자력 발전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마이스코가 국내 단조업체 중에서는 가장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송창민 연구원은 "올해 신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특수 고합금 및 대형 단조품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자력 단조제품 생산업체로서 수주경쟁력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8000톤 프레스의 신공장이 올 하반기부터 가동을 시작하는 등 특수 고합금 생산도 유리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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