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4일부터 아이폰 주식거래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울러 다음달 말까지 아이폰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단말기 할부금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월 아이폰용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 오픈에 이어, 공인인증서 적용과 보완성을 강화해 주식 거래 및 계좌조회가 가능한 본격적인 아이폰 주식매매 서비스를 오픈했다. 주식매매를 하려면 아이폰을 통해 엡스토어에 접속한 후 '동양증권'을 검색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으로 공인인증서를 옮기면 된다.
이번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을 구매하거나 기존 아이폰 보유 고객이 아이폰 주식거래시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단말기 구입대금과 USIM칩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첫거래 고객 모두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윤성희 마케팅 담당 상무는 "향후 다양한 스마트폰에 대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모바일 거래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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