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24일 조흥은행의 회사채와 발행기업 등급을 최고등급인 AAA(Stble)로 조정, 지난해 6월 부여했던 회사채 등급 AA+(Stable)에 비해 한단계 높였다.
하이브리드 채권의 등급은 AA-(Stable)에서 AA(Stable)로 상향조정했다.
한신정은 조흥은행은 재무안정성이 저조한 수준이나, 신한금융그룹 편입이후 대외신인도 향상과 실적개선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추후 신한은행과의 합병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와 시너지효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은행의 기업 신용등급과 장기 등급을 AAA로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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