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가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웰빙(well-being) 트랜드를 반영한‘LG 스타카드’를 9일부터 출시한다.

웰빙 전용 특화카드인‘LG 스타카드’의‘STAR’는 Slim, Taste, Active, Refresh의 약자를 딴 것으로 웰빙문화를 대표하는 건강(다이어트), 음식(건강식품), 운동(헬스, 요가), 휴식(여행)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LG Star 카드’는 휘트니스 센터, 체형관리 및 다이어트 전문점, 유기농 전문점 등 전국 각지의 웰빙관련 업체와 제휴, 각종 할인 및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Star카드 전용 가맹점을 운영한다.

특히‘LG 스타카드’는 회원에게 연간 사용실적에 따라 Star 우대고객으로 선정하고 단계별로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보너스 웰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연간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One Star 회원의 경우 사용실적 상위 1천명에게 LG카드에서 주최하는 문화공연 관람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LG Star 카드’회원만을 위해 매월 STAR 전용 버스로 웰빙 관련 테마투어를 운영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최근 다이어트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착안해 최고 1억원을 보장하는 다이어트 상해보험 가입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LG Star 카드’는 웰빙형 서비스 외에도 LG카드 여행전문 사이트인 엘클럽 (www.L-Club.com)을 통하여 국제선 항공권 8% 할인 및 호텔/콘도 최저가 제공, 렌터카 할인(제주55%/내륙 35%) 서비스를 제공하며, 초특가 국내외 여행 패키지 제공 및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