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그린케어장기간병보험' 판매
녹십자생명, '그린케어장기간병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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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녹십자생명은 공적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보완할 수 있는 맞춤형 장기간병보험(Long Term Care, LTC)인 '무배당 그린케어장기간병보험'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 녹십자생명, '그린케어장기간병보험' 판매
이 상품은 노인장기요양제도에서 자기부담금을 해소 할 수 있는 보충형 보험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보험지급사유가 발생되면 장기요양자금 2000만원(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이 지급되고, 매월 30만원(간병연금특약가입 3000만원기준, 최고 120회 지급)의 장기간병연금이 지급된다.

또한 '장기요양상태'로 판정시 차회이후 보험료(실손의료비특약 보험료 제외)가 납입면제 되며, 종신사망보장특약 가입시에는 사망보험금을 사후정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입원특약, 실손의료비특약, 재해치료비 특약 등 다양한 특약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입자에 한해 녹십자생명의 특화서비스인 헬스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20세부터 70세까지며, 가입한도는 주계약 5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다. 단 그린케어간병연금특약은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를 자동이체 납입할 경우 2회 이후 보험료부터 1.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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