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는 올 추석을 맞아 ‘티머니 추석선물세트’ 한정판을 선보였다.
세트별 300개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티머니 추석선물세트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포함됐다.
일반 및 청소년용 두 가지 세트로 구성되며 일반용 세트는 T-스트랩(1만6000원), 말랑콩(1만6000원), 슬릭미키(1만6000원)가 있다. 청소년용 세트는 T-크림(2만1000원)과 캐릭터(슬릭키티·미키·도라에몽, 2만5000원) 티머니가 판매된다.
티머니 추석선물세트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약 3주 동안 온라인 티머니샵(http://t-zone.co.kr)에서만 판매되며, 9월 6일부터 온라인 구매 순서에 따라 발송된다. 깔끔한 포장과 함께 무료로 배송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티머니 추석선물세트 구매 고객 가운데 총 6명을 추첨해 PMP와 MP3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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