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되는 대상홀딩스우가 7거래일째에도 29% 넘는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상한가 랠리가 시작되기 직전인 24일대비 주가가 525%나 올랐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3분 현재 대상홀딩스우는 전거래일 대비 29.27%(1만850원) 오른 4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상홀딩스우는 지난달 26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배우 이정재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27일부터 거래정지 된 4일을 제외한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정재 배우는 대상홀딩스의 2대주주인 임세령 부회장의 연인으로, 한동훈 장관과는 서울 현대고 동기동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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