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가정의 달 맞아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부산본부세관, 가정의 달 맞아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혈액 수급 위해 단체 행사
지난 2일 부산세관 직원들이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본부세관)
지난 2일 부산세관 직원들이 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본부세관)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장웅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세관 직원들은 지역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2일에는 홀로 어르신들과 아동들을 돌보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유앤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생활용품 등 위문품과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장웅요 세관장은 "직원들과 함께 작은 나눔 실천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본부세관은 나눔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저탄소/기후변화
전국/지역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