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JW홀딩스, 룩셈부르크·남아공에 코로나19 치료용 '항생제' 수출 JW홀딩스, 룩셈부르크·남아공에 코로나19 치료용 '항생제' 수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JW홀딩스가 코로나19 환자 치료용 항생제를 룩셈부르크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수출한다. 14일 JW홀딩스에 따르면, 룩셈부르크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각각 '제이더블유레보플록사신주'(성분 레보플록사신), '프리페넴주'(주성분 이미페넴)를 수출할 예정이다.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의 요청에 맞춰 오는 19일 수출길에 오르게 된 제이더블유레보플록사신주는 호흡기와 부비강염 치료 효과가 있는 퀴놀론계 항생제다. 레보플록사신과 생리식염수를 섞은 수액이어서 희석하지 않고 쓸 수 있다. 프리페넴주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카바 헬스케어 | 이주현 기자 | 2020-05-14 21:22 '닭띠' 제약 CEO 삼두마차 약발 받았나…상반기 실적 好·好·好 '닭띠' 제약 CEO 삼두마차 약발 받았나…상반기 실적 好·好·好 광동·보령·JW중외, 수익·외형 모두 '순항'…전략은 제각각[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제약업계 닭띠 삼두마차가 순항하고 있다. '붉은 닭의 해'를 이끄는 닭띠 제약사 경영인은 최성원 광동제약 부회장과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 한성권 JW중외제약 사장이다.세 회사 모두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도전을 강조한 만큼 새로운 사업들을 통해 수익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의약품 부문에 취약한 광동제약은 다국적 제약사 백신을 도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보령제약은 젊은 층 공략을 위한 일반의약품 신규 광고를 시작했다. 수액제에 강점을 지닌 JW중외제약은 표적항암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올해 1분기 각 회사 외형도 성장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보령제약(999억원)의 매출은 지난해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7-06-16 03:58 JW중외제약, 약가인하 직격탄…나흘째 ↓ [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JW중외제약이 약가인하에 따른 실적부진 전망에 나흘째 하락 중이다.7일 오전 9시9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날보다 900원(5.36%) 내린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1만7000원대를 기록했던 주가가 4일 연속 하락 중이다.정부가 내달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일괄 약가인하 대상 품목에 JW중외제약의 주력 품목인 '가나톤' '시그마트' '프리페넴' 등이 포함된 상황이다.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JW중외제약의 전문의약품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지난해 4분기 출시된 발기부전 치료제 '제피드'는 순조롭게 시장에 진입해 올해 89억원의 매출이 기대되나, 약가인하로 2012년 전문의약품 매출은 지난해보다 4.9% 감소한 2371억원에 그칠 것" 증권 | 강현창 기자 | 2012-03-07 09: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