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홈쇼핑업계, 탈TV 가속화···'스타트업·브랜드' 키우고 채널 다각화 홈쇼핑업계, 탈TV 가속화···'스타트업·브랜드' 키우고 채널 다각화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홈쇼핑업계가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스타트업과 유망 브랜드의 발굴·투자를 자청하고 나섰다. TV홈쇼핑 간판을 벗고 체질 개선을 통해 궁극적으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차별화 상품을 TV홈쇼핑에 국한하지 않고,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등으로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는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Provider)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이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 와디즈와 스몰 브랜드 공동 육성에 관한 업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3-10-13 15:40 KT알파, 작년 영업익 152억원···전년比 343.5%↑ KT알파, 작년 영업익 152억원···전년比 343.5%↑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KT알파는 지난해 유통 역량 강화 및 합병 시너지에 힘입어 사상 최대실적을 거뒀다.KT알파는 지난해 영업이익 152억원으로 전년 대비 343.5%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69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3255억원을 기록했다. KT알파 쇼핑은 코로나19 엔데믹과 경기침체 등 대외적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커머스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KT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3-02-15 17:28 ICT 사업 매각 KT알파, T커머스 역량 집중 ICT 사업 매각 KT알파, T커머스 역량 집중 [서울파이내스 이지영 기자] KT알파가 정보통신기술(ICT)을 떼내며 T커머스(데이터홈쇼핑)에 역량을 집중한다. KT알파는 ICT 사업 물적분할로 설립한 알파디엑스솔루션을 지난 10월 4일 KT 디에스(DS)에 매각했다. 멀리 보면서 성장 전략을 짜려는 의도로 보인다. KT알파의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3462억원이었다. 같은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2억원)을 넘어섰다. KT알파 쇼핑은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사업 내실을 다지며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0.3% 증가한 7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2-12-05 08:54 [초점] 개국 10주년 KT알파쇼핑, 커머스 플랫폼 새 출발 [초점] 개국 10주년 KT알파쇼핑, 커머스 플랫폼 새 출발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케이티(KT)알파 쇼핑(KT알파 커머스사업 부문)의 디지털 커머스 사업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된다. 2012년 개국한 KT알파 쇼핑은 KT 계열사 KT알파가 운영 중인 T커머스(데이터홈쇼핑) 채널이다. 1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일 이름을 K쇼핑에서 KT알파 쇼핑으로 바꾸고 커머스 플랫폼으로써 새 출발을 알렸다.KT알파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715억원, 42억원이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34.9%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64.5% 감소했다. KT알파의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는 커머스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2-08-12 08:03 KT알파 쇼핑, 9기 시청자평가원 모집 KT알파 쇼핑, 9기 시청자평가원 모집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케이티(KT)알파 쇼핑에서 9기 시청자평가원을 모집한다. 29일 KT알파 쇼핑에 따르면, 9기 시청자평가원 모집 대상은 만 40살 이상 여성이다. 지원서는 오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KT알파 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KT알파 쇼핑은 2015년부터 시청자평가원을 운영하며 방송, 상품, 배송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특히 상품 기획 단계부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상품선정위원회에 시청자평가원을 참여시키고 있다. 9기 시청자평가원은 월별 활동 적립금과 임직원 할인 혜택을 받으면서 내년 6월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2-06-29 14:08 KT, 올레tv 요금제 고객 맞춤형으로 개편 KT, 올레tv 요금제 고객 맞춤형으로 개편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KT는 자사의 IPTV 서비스인 '올레tv' 요금제를 고객이 선호하는 콘텐츠 혜택을 매월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구조로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올레tv 8개의 요금제는 TV 초이스 프리미엄, 스페셜, 플러스 3개로 그룹화된다. 기존의 올레tv 요즘제는 17개로 운영됐다. 슬림, 베이직, 라이트 등 채널 수에 따른 서비스는 기존 상품으로 유지된다.TV 초이스는 260여개 채널과 30만편의 VOD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고객이 선택하는 추가 혜택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방식이다. 고객은 원하는 혜택을 매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22-06-02 09: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