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내달 20일 '미카' 내한공연 개최
현대카드, 내달 20일 '미카' 내한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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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컬처 프로젝트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현대카드는 내달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컬처 프로젝트'의 세번째 프로젝트로 '미카(MIKA)'의 내한공연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컬처 프로젝트'는 현대카드 슈퍼 시리즈가 흡수하지 못하는 콘서트, 연극, 전시, 무용 등의 문화 영역을 보완하고, 전 세계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이번 미카 내한공연 티켓은 스탠딩 R석이 13만2000원, S석이 9만9000원이다.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1인 4매에 한해 전좌석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 고객은 티켓 구매에서도 특전이 제공된다. 일반 티켓은 이달 5일 낮 12시에 현대카드 프리비아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지만 현대카드 고객은 하루 빠른 4일 낮 12시부터 같은 경로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미카는 2009년 공연 당시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에서 사랑받는 아티스트"라며 "이번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는 한국 팬들을 사랑하는 미래의 거장이 한국 팬들에게만 선사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카는 팝과 록을 넘나드는 뛰어난 작곡 실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이다.

지난 2007년에 발표한 데뷔 음반 '라이프 인 카툰 모션(Life In Cartoon Motion)'은 당시 영국 음반 차트 1위를 올랐고 전 세계적으로 600만장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했다. 2009년에 발표한 2집도 호주,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등에서 주요 차트 톱 10 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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