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푸르덴셜證, 제22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한화-푸르덴셜證, 제22회 실전투자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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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한화증권-푸르덴셜투자증권이 1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제22회 KOREA STOCK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2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13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상금 2억1000만원이 걸려있었으며 총 1만4627명이 참가했다.

슈퍼스타리그, 스타리그, 뱅크리그, 드림리그로 나눠 각 리그별 1위는 양사 통합으로 1명을 선정하고 2위와 3위는 각각 수상자를 선정했다.

슈퍼스타리그 1위는 김대원씨가 차지했다. 슈퍼스타리그는 단계별 수익률 우수자를 선정하는 오디션 방식을 도입해 드림리그 1위인 김대원씨는 총 7000만원의 성금을 거머줬다.

이외에도 스타리그에서 전태룡씨가, 뱅크리그에서는 강인선씨가 각각 3000만원, 1000만원씩 상금을 받았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스마트폰을 통해 수익률대회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어플을 제공했다"며 "이와 같이 앞으로도 고객관점에서 지속 발전하는 수익률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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