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치료비, 벌금, 변호사 선임비용, 사고처리 지원금 보장
[서울파이낸스 서지연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가족 중 1명만 가입해도 가족 운전자 모두 보장되고, 가입연령도 80세까지 확대한 비갱신형 운전자보험 '무배당 NH프리미어운전자보험'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가족 중 1명의 가입으로 가족 운전자 모두 부상치료비, 벌금비용, 변호사 선임비용, 사고처리 지원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이 보험은 급증하는 고령운전자의 사고를 대비해 가입연령을 80세까지 확대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자가용 운전자 뿐 아니라 영업용 운전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동차 정기검사비용으로 2년마다 5만원씩 만기까지 지급하는 것도 이 보험의 특징이다.
아울러 자동차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 양방치료는 물론, 약침, 한방물리요법 등 한방치료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보험기간은 3년/5년/10년/20년, 납입기간은 일시납/전기납/10년납/20년납/30년납 중 선택가능하며, 전국의 농·축협과 NH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서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무배당 NH프리미어운전자보험'은 지난해 11월, 손해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6개월 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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