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장애우 단체 방문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차, 장애우 단체 방문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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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현대자동차는 제2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복지관, 재활원 등 전국 50여 개 장애우 관련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여 특별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서비스 기간 동안 현대차는 장애우 단체에 전국 22개 직영서비스센터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차량의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및 각종 벌브류와 타이어공기압을 점검하고, 간단한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장애우 고객들은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량 사전점검을 통한 적극적인 고장예방으로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와 안전을 위해 자동차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추후에도 장애우 단체가 방문점검을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별 장애우 단체 방문 특별점검서비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현대자동차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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