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용 회장은 1950년 태광산업을 창업한 이래 1996년 타계하기까지 46년 동안 경영일선을 지킨 바 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출판기념회 일정이 공교롭게도 최근 경제가 어려운 시기와 겹쳐 ‘정도’와 ‘신의’ 경영을 평생에 걸쳐 실천했던 고인의 뜻과 업적을 오늘에 되새기는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출판기념회를 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중지를 모으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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