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로 장초반 소폭 하락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중국 성장둔화 우려와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하락 마감했다.
3일 오전 9시1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80포인트(0.29%) 하락한 1961.3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350억원, 49억원씩 동반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40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196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 지수는 대체로 하락하고 있다. 은행이 0.81% 내려가고 있고 통신업은 0.67% 밀리고 있다. 금융업과 철강금속, 음식료품은 약보합세다. 반면, 종이목재와 운송장비, 섬유의복은 강보합세다.
시총상위주도 내려가고 있는 종목이 더 많다. KB금융이 1.43% 떨어지고 있고 신한지주와 현대중공업은 모두 1.18%씩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SK하이닉스가 1.69% 뛰고 있고 기아차와 현대차는 각각 1.33%, 1.11%씩 오르고 있다. 시총대장주인 삼성전자는 0.61% 약세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개 상한가를 포함해 276개 종목이 올라가고 있고 하한가 없이 344개 종목이 내려가고 있다. 105개 종목은 변동이 없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91포인트(0.38%) 상승한 498.19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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