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활동 '줍깅' 및 소상공인 응원 '행복상자' 전달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하나 파워 온 투게더'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 파워 온 투게더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하나금융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줍깅' 시행 △소상공인 응원 '행복상자' 전달로 진행됐다.
하나금융은 우선 '줍깅'을 통해 하나금융이 위치한 서울 명동 일대와 주변 지역의 환경 정비를 시행했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영어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그룹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다.
또 본격 일상 회복에 발맞춰 소상공인 응원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과 함께 하나금융 명동사옥 야외 광장에서 오케스트라 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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