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창단 40돌 기념 한정판···7월15일까지 선수 친필 서명 경품 이벤트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롯데제과는 8일 롯데자이언츠 창단 40돌 기념 협업 한정판 '간식자판기X자이언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간식자판기 고유 디자인에 롯데자이언츠 우승 당시 유니폼 색깔인 하늘색으로 창단 40주년 의미를 살렸다.
과자를 다 먹은 뒤 사무실이나 집에서 간식 진열대로 쓰기 좋도록 만든 간식자판기X자이언츠는 쿠팡에서 사전예약 구입할 수 있다. 이달 20일부터 롯데제과 자체 온라인쇼핑몰(롯데스위트몰),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간식자판기X자이언츠 안에는 '양면 지(G)로고 짝짝이' 응원도구 1개와 경품 티켓이 무작위로 들어있다. 7월 15일까지 경품 티켓(61종)에 새긴 뒷면 일련번호와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의 친필 서명이 들어간 유니폼·모자·야구공을 챙길 수 있다.
준비한 경품은 이대호 친필 서명 유니폼(골든 티켓·1장), 전준우·조세진·최준용·김원중·김진욱 등의 친필 서명 모자(실버 티켓·10장), 한동희 등의 친필 서명 야구공(럭키 티켓·50장)이다. 경품 티켓 뒷면의 정보무늬를 대고 인터넷 페이지에서 일련번호를 적으면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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