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대신 에리스리톨로 열량 낮추고 청량함·단맛은 그대로"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일화가 여름 성수기 음료 시장을 겨냥한 '천연사이다 제로 250㎖'를 새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일화에 따르면, 이 상품은 설탕 대신 열량(칼로리)이 없는 에리스리톨로 톡 쏘는 청량감과 단맛을 냈고, 대체 감미료인 수크랄로스과 아세설팜칼륨도 넣었다.
당도가 설탕의 60~80%인 에리스리톨은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될 뿐 아니라 충치 발생 우려 역시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0칼로리 음료임을 알리기 위해 검정 상표(블랙 라벨)를 붙인 천연사이다 제로 250㎖는 일화 공식 온라인쇼핑몰과 대리점을 비롯해 쿠팡, 지(G)마켓, 기업형슈퍼마켓(SSM)에서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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