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치과용 진단장비 기업 바텍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95억3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178억200만원과 견줘 9.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91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831억8900만원)보다 19.1% 늘었다. 올 1~3분기 누적 매출액 2917억1300만원과 영업이익 577억4900만원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0%, 13.7% 증가한 실적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