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8일 개최된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신임 하나손해보험 사장 후보로 배성완(55) 전 삼성화재 부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1968년생으로 영남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GA사업부장 및 장기보험부문장 등을 역임하며 손해보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이다. 특히 기획 및 영업 분야 등에서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새롭게 하나손해보험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추천됐다.
[다음은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후보 프로필]
△인적사항
-1968년 11월 15일 (55세)
△학력
-영남고
-영남대 경제학 학사
△주요 경력
-1992년 12월 삼성화재 입사
-1998년 1월 삼성화재 인력운영 담당
-1999년 1월 삼성화재 전사 채널/제도 기획 담당
-2009년 1월 삼성화재 강서사업본부 수석
-2012년 1월 삼성화재 수도권1사업부 단장
-2017년 5월 삼성화재 GA1사업부장 (상무)
-2019년 1월 삼성화재 장기보험부문 기획팀장 (상무)
-2020년 1월 삼성화재 경기사업본부장 (상무)
-2021년 12월 삼성화재 장기보험부문장 (부사장)
-2023년 1월 現 삼성화재 상근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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