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우리금융캐피탈 신임 대표이사에 기동호(59) 우리은행 IB그룹장이 신규 추천됐다.
1965년생인 기동호 후보자는 광주상업고등학교와 경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여의도기업영업본부장, IB그룹 부행장,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에 대해 우리금융 자추위는 "기 후보는 IB 및 기업금융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의 기업금융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적임자"라고 전했다.
[다음은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후보자 프로필]
△인적사항
-1965년 10월 2일생(59세)
△학력
-1983년 02월 광주상업고등학교
-2005년 02월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주요 경력
-2002년 08월~2007년 12월 우리은행 IB사업단 투자금융팀, 인수투자팀
-2007년 12월~2010년 07월 우리은행 경수기업영업본부
-2010년 07월~2012년 12월 우리은행 투자금융부, 인수투자부
-2013년 09월~2014년 12월 우리은행 부천중앙지점 지점장
-2014년 12월~2016년 12월 우리은행 미래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2016년 12월~2019년 12월 우리은행 동역삼동금융센터 금융센터장
-2019년 12월~2022년 12월 우리은행 여의도기업영업본부 본부장
-2023년 03월~ 우리은행 IB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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